1947년 호남축구대회 개최 후 축구가 인기종목으로 부상하며 1959년 8월 21일 장성군민축구대회 개최가 장성군 체육발전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 후 장성경찰서 상무관을 통해 태권도와 유도 종목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의 공포로 장성군수당연직 회장으로 장성군체육회가 출범하여 체계적인 체육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1978년 4월 16일 군민의 날이 제정되어(1983년 11월 1일로 변경) 읍.면 대항 군민체육대회를 통해 군민단합과 체력향상에 기여, 2016년부터 종목별 대회 지원을 통해 15개 종목 1,000여명이 대회에 참석하여 지역 체육발전과 화합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6년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통합으로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단일 체육 행정체계가 구축되어 엘리트 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체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육관련 사업을 개발 해오고 있습니다.
설립 목적 및 변천
2025년 현재 장성군체육회 산하 26개 종목(연맹)협회가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